충남신보-충남창경센터, 청년 창업·창직 지원 맞손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2024. 5. 3.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예비)기술창업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 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도의 청년 사업가들이 재단의 신용보증으로 금융 접근성이 향상되고 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기술창업) 신용보증 지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예비)기술창업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 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창경센터는 ‘2024년도 충청남도 창업·창직 지원사업(기술창업)’에 선발된 사업자를 충남신보에 추천하고, 충남신보는 추천을 받은 사업자에 대해 보증 한도 완화 및 보증료 감면 등 신용보증을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도의 청년 사업가들이 재단의 신용보증으로 금융 접근성이 향상되고 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