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전남대와 친환경 스마트양식 인력 양성 MOU 체결

장정욱 2024. 5. 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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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와 친환경·스마트양식 기술 보급·확산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고진필 공단 어장양식본부장은 "친환경·스마트양식 전담 기관인 우리 공단은 스마트양식 기술·시설·인력 등 전문성을 가진 전남대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와 지속 협업해 국내 친환경·스마트양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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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적용 기술 보급 확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 관계자들이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와 친환경·스마트양식 기술 보급·확산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진필 공단 어장양식본부장과 김태호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친환경·스마트양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친환경·스마트양식 분야 연구시설·장비·인력 지원 등 상호협력 ▲친환경·스마트양식 보급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 상호협력 ▲친환경·스마트양식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 등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친환경·스마트양식 육성 강화를 목표로 다방면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하는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 스마트양식 초급·중급과정’ 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스마트 양식 기술 보급·확산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스마트양식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진필 공단 어장양식본부장은 “친환경·스마트양식 전담 기관인 우리 공단은 스마트양식 기술·시설·인력 등 전문성을 가진 전남대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와 지속 협업해 국내 친환경·스마트양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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