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권역별 MJ교사 컨퍼런스 개최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MJ교사 컨퍼런스’를 경기·인천·강원·대구 등 ‘권역별 MJ교사컴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5월 1일(수)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교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후 5월부터 7월까지 경기, 인천, 대구 등 각 교육청과 연계하여 권역별로 ‘MJ교사컨퍼런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MJ교사컨퍼런스’는 전국 고교 교사들에게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법 안내 및 실습 기회 제공을 위해서 명지대 입학처의 주관하에 열렸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의 개회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4학년도 입시결과 발표와 2025학년도 전형 안내 ‣평가모집단위의 이해 ‣서류평가 기준 안내 ‣모의 서류평가 ‣결과 공개‧질의응답 ‣대입전형 이해와 대비 방안 강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명지대학교 측은 질의응답을 통해 고교와 대학 간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현직에서 종사하고 있는 고교 교사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이번 MJ교사컨퍼런스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와 같은 실습 기회를 가지기 힘들었던 교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개최되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시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하여 지역 내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입학처 인재발굴팀은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 전문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MJ대입공감, MJ대입포럼, MJ모의전형 등 교육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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