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차이나센터, 제15기 시민중국어 무료강좌 개강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2024. 5. 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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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가 5월 2일 '제15기 시민중국어 무료강좌'의 첫 수업을 갖고 10주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광주차이나센터 '시민중국어' 강좌는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광주 시민들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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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가 5월 2일 '제15기 시민중국어 무료강좌'의 첫 수업을 갖고 10주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광주 시민 20명이 참여하는 시민중국어 강좌는 이날 첫 강의를 시작으로 주 2회(화·목 10:00~12:00) 초급회화와 중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주차이나센터 '시민중국어' 강좌는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광주 시민들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 차이나센터 조경완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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