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충남디자인고와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장정욱 2024. 5. 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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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는 3일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인재 양성 및 지역교육 발전·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자원관이 보유한 해양생물 전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예술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등 지역 협력사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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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진로 멘토링·현장견학 등 협력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가 3일 인재 양성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는 3일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인재 양성 및 지역교육 발전·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는 전시, 교육 등 각종 사업 협력·지원과 학생 진로 멘토링, 사업 현장견학, 실무 교육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으로 2015년 설립 이래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해양생명자원 확보 관리 및 대국민 가치확산 업무를 하고 있다. 국내 유일 해양생물 전문박물관인 씨큐리움도 운영한다.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는 2013년부터 전국 최초 예술 계열 디자인 분야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지정됐다. ‘행복한 미래를 디자인할 역량 있는 예술 영재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창의와 감성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예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자원관이 보유한 해양생물 전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예술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등 지역 협력사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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