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노화 방지 비결...수영 500m+저녁 NO" (라디오쇼)[종합]

박세현 기자 2024. 5. 3. 1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노화를 방지하는 본인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박명수가 노화를 언급하자 전민기는 "저는 박명수 씨 보면서 배우는 게 하나 있다. 나이가 들어도 젊은 사람들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린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 꼰대 같지 않은 모습이다"라며 칭찬했다.

박명수는 "저는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음식을 안 먹는다. 저녁은 거의 안 먹는다"라며 "또 일주일에 2~3일은 꼭 유산소 운동을 한다. 수영도 하고 걷기도 한다"라고 노화 방지 비결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노화를 방지하는 본인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전민기는 건강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민기는 박명수에게 노화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노화를 막기 위해? 이미 노화가 됐기 때문에 막진 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노화를 언급하자 전민기는 "저는 박명수 씨 보면서 배우는 게 하나 있다. 나이가 들어도 젊은 사람들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린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 꼰대 같지 않은 모습이다"라며 칭찬했다. 

박명수는 "저는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음식을 안 먹는다. 저녁은 거의 안 먹는다"라며 "또 일주일에 2~3일은 꼭 유산소 운동을 한다. 수영도 하고 걷기도 한다"라고 노화 방지 비결을 밝혔다. 

이어 "수영을 하면 자유형 50m는 간다. 그걸 10번 정도 돈다. 그렇게 해도 30분이나 걸리더라"라며 "500m를 한 번에 가는 게 아니라 50m 한 번 갔다가 힘들어하고 그걸 10번 하는 거다. 그 정도는 해야 운동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 수영이 온몸을 다 움직이는 운동이라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청취자에게 철저한 건강 관리를 당부하기도. 

박명수는 "건강을 위해서, 오래 살기 위해서라도 건강 잘 관리 하시고 본인의 몸에 맞는 계획을 세워라"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게 중요하다. 돈이 먼저가 아니다. 몸이 있고 돈이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