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23일 전남 목포서 인문학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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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오는 23일 전남 목포를 찾아 목포대학교가 개최하는 인문학콘서트에 참여한다.
국립목포대학교는 '황지우 시인과 함께 하는 인문학콘서트' 첫 일정으로 유시민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명사들이 참여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교육과 지식의 전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호작용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민과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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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 유시민 작가 |
ⓒ 국립목포대학교 제공 |
국립목포대학교는 '황지우 시인과 함께 하는 인문학콘서트' 첫 일정으로 유시민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유 작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그는 '대통령학 관점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을 비교한다면 그 특징과 유산은 무엇인가?-나의 한국현대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무료 관람이다. 향후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 관련 공지를 한다.
인문학콘서트는 올해 모두 6차례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지낸 황지우 시인이 대담을 맡는다. 목포대와 목포시, 목포문화도시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유 작가를 시작으로 6월 27일 피아니스트 김규현(서울대 교수), 7월 25일 사학자 전우용(전 한양대 교수)이 관객과 만난다.
9월 26일 소설가 황석영, 10월 17일 생명과학자 최재천(하바드대 박사), 11월 21일 문성근(영화배우)이 명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 국립목포대 인문학 콘서트 |
ⓒ 국립목포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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