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0년 동안 불금마다 맥주…통풍 와서 이젠 NO"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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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맥주를 마시다가 통풍이 왔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와 전민기가 돈이 줄줄 새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저는 금요일 저녁마다 항상 500cc 맥주 8개를 샀다. 맥주 4개에 만 원짜리 2개를 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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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맥주를 마시다가 통풍이 왔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와 전민기가 돈이 줄줄 새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돈이 줄줄 새는 습관으로 '음주로 스트레스 푸는 습관'이 언급됐다.
이에 박명수는 본인의 음주 습관을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저는 금요일 저녁마다 항상 500cc 맥주 8개를 샀다. 맥주 4개에 만 원짜리 2개를 샀다"라고 전했다.
이어 "거의 10년을 금요일마다 치킨, 오징어, 먹태랑 맥주를 먹었다. 집 안에 수산시장 냄새가 날 정도였다. 그런데 통풍이 오더라. 맥주를 많이 마시고 운동 안 하고 누워있으니까 통풍이 왔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저는 첫 500cc는 무조건 원샷이다. 그런데 이제 통풍 와서 못 먹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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