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C "말레이시아 공장, 빠른 램프업 가능…4분기에 가동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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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3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공장 운영 계획에 대해 "지금 가장 큰 과제는 원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정읍공장의 물량을 최대한 빨리 말레이시아로 이관해서 수익성을 개선하느냐는 부분"이라며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의 고객 인증, 수율 제고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내로 주요 3개 고객사 인증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4개 고객사 중심 일정에 맞춰 인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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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3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공장 운영 계획에 대해 "지금 가장 큰 과제는 원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정읍공장의 물량을 최대한 빨리 말레이시아로 이관해서 수익성을 개선하느냐는 부분"이라며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의 고객 인증, 수율 제고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내로 주요 3개 고객사 인증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4개 고객사 중심 일정에 맞춰 인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생산을 통해 말레이시아 공장의 제품 수요를 확인한 결과, 국내 공장과 매우 동일한 상황으로 빠른 램프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4분기 정도 되면 말레이시아 1공장의 풀캐파 가동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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