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365m, 지방 빼고 건강 지키는 '다이어트 유산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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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는 종근당건강과 건강기능식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는 "종근당건강은 국민 건강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365mc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국민들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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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상호의 강점을 융합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테크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식욕 다이어터 맞춤형 유산균인 ‘지엘핏 다이어트’를 선보인다.
'지엘핏 다이어트'는 최근 다이어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GLP-1 기반 다이어트 주사제의 작용기전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다이어트 주사제의 핵심 성분이자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GLP-1을 생성해내는 B.longum NBM7-1 균주가 함유돼 있다. 이를 통해 비만 치료 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물론, 체중 관리가 필요한 다이어터 및 유지어터들의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지방을 가장 많이 빼 본 의료기관의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국민의 장을 가장 잘 아는 기업의 기술력을 토대로 제작된 제품을 통해 국민이 더 가벼워지고, 더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며 "365mc도 비만 치료를 통해 가벼워진 고객들의 장기적 체중 관리를 위해 본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는 "종근당건강은 국민 건강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365mc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국민들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향후 365mc 고객 등 제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효과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 AI 알고리즘을 공동 연구와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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