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중소 브랜드 성장 지원…"평균 거래액 성장률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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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화해의 중소 브랜드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의 평균 거래액 성장률이 약 3만%를 기록했다.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브랜드 부스팅 프로그램(BBP)'에 참여한 브랜드의 주력 제품 평균 거래액 성장률이 8개월간 약 3만%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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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부스팅 프로그램'
뷰티 플랫폼 화해의 중소 브랜드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의 평균 거래액 성장률이 약 3만%를 기록했다.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브랜드 부스팅 프로그램(BBP)'에 참여한 브랜드의 주력 제품 평균 거래액 성장률이 8개월간 약 3만%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품력 있는 중소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도구를 제공한다. 브랜드 노출 및 인지도 증대, 리뷰 등의 콘텐츠를 통해 구매 전환을 일으킬 수 있고 초기 브랜드의 경우 소비자의 피드백을 활용해 브랜딩 자산을 쌓는다. BBP에 참여한 브랜드는 커머스 기획전, 화해 뷰티 전문가들의 판매 및 마케팅 컨설팅, 화해 이용자 대상 광고 및 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8월 진행된 BBP에는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 중 70%의 브랜드가 카테고리 랭킹 5위에 진입했다. 또 비건 마스크팩 브랜드 '프리메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은 2023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프리메이의 경우 제품 출시 후 앱 내 제품 조회 수가 4600%, 거래액이 28만% 증가하기도 했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제품력은 있지만 유통 채널 확보가 어려운 초기 브랜드들이 BBP를 성장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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