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관, 바다식목일 기념 민·관 합동 수중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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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2일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생태계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바다식목일 기념 수중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해양과학관, 울진해양경찰서, 울진해양레포츠센터 등 경상북도 울진지역 관계기관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 수심 7m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국립해양과학관 '바닷속전망대' 인근에서 진행해 국립해양과학관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도 수중 다이버들의 정화 활동을 관람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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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2일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생태계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바다식목일 기념 수중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해양과학관, 울진해양경찰서, 울진해양레포츠센터 등 경상북도 울진지역 관계기관들이 함께했다. 해양경찰구조대와 강사급 다이버 등 6명이 투입돼 수중 갯녹음 주요 원인인 성게 제거와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 수심 7m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국립해양과학관 ‘바닷속전망대’ 인근에서 진행해 국립해양과학관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도 수중 다이버들의 정화 활동을 관람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해양은 현세대가 깨끗하게 활용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물려줘야 할 소중한 공유자산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해양환경 보호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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