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눈물로 아이들 영전에 올린 '이태원참사 특별법'
권우성 2024. 5. 3. 08:03
[권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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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이 여야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2일 오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유가족들이 특별법안을 헌정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추모문화제에 참석한 한 유가족은 특별법이 통과된 상황에 대해 "이제야 그나마 고개를 들고 (아이들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이 여야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2일 오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유가족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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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이 여야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2일 오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이정민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특별법안을 헌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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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이 여야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2일 오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유가족들이 특별법안을 헌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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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이 여야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2일 오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유가족들이 특별법안을 헌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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