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디스플레이·태양광장비사업 물적분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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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장비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사업 부문을 분할해 '주성에스디'(가칭)라는 회사를 신설해 설립하는 단순,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분할 목적에 대해 "존속회사는 자회사·피투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관리 사업 부문에 집중하고, 신설회사는 분할대랑 사업 부문에 집중함으로써 사업 특성에 부합하는 독립경영 및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경영위험의 분산을 추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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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장비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사업 부문을 분할해 '주성에스디'(가칭)라는 회사를 신설해 설립하는 단순,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분할기준일은 11월 1일로 분할 후 기존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남기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분할 목적에 대해 "존속회사는 자회사·피투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관리 사업 부문에 집중하고, 신설회사는 분할대랑 사업 부문에 집중함으로써 사업 특성에 부합하는 독립경영 및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경영위험의 분산을 추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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