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원래 노래보다 '춤짱'…친구가 몰래 오디션 접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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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데뷔가 친구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준수는 새로운 시작으로 막막했을 때 뮤지컬 '모차르트!'의 캐스팅 제안이 왔다고 뮤지컬 데뷔 계기를 밝혔다.
처음에는 거절했던 김준수는 "지금까지 해 왔던 가수 활동에서도 부담과 걱정이 가득했는데 새로운 장르를 시작하는 게 두려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디션에 대해 묻자 김준수는 아직도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한 친구가 SM엔터테인먼트에 대신 원서를 접수해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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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김준수가 데뷔가 친구 덕분이라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다른 수식어가 필요한가? 그분이 오셨습니다, 칭찬지옥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새로운 시작으로 막막했을 때 뮤지컬 '모차르트!'의 캐스팅 제안이 왔다고 뮤지컬 데뷔 계기를 밝혔다.
처음에는 거절했던 김준수는 "지금까지 해 왔던 가수 활동에서도 부담과 걱정이 가득했는데 새로운 장르를 시작하는 게 두려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일단 만나자던 관계자는 CD를 전달했고, 이를 무시했던 김준수는 어느 날 '황금별' 넘버를 듣고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에 눈물이 났다고.
그러나 연습 첫날 그는 "나 이거 왜 한다고 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호영이 김준수의 춤 실력을 칭찬하자 박미선은 "춤보다 노래에 강하지 않냐"며 활동으로 실력이 늘었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김준수는 "연습생 시절에 춤이 짱이었다. 원래는 오히려 춤에 자신이 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오디션에 대해 묻자 김준수는 아직도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한 친구가 SM엔터테인먼트에 대신 원서를 접수해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대답했다.
남녀공학이었다는 말에 박미선은 김준수를 좋아했던 여학생일거라 추측했고, 김준수는 그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육사오'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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