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역대 최고 분기 매출 경신…1분기 792억 원

김수진 2024. 5. 2.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니아는 30일 1분기 매출 792억 원과 영업이익 28억 원의 연결기준 영업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창립 이래 사상 최대 분기 매출로 전년비 41.4%, 전분기 대비 23.5% 증가한 실적이다.

에이스바이옴의 1분기 개별 매출은726억 원, 영업이익은 126억 원으로 전년비 각각 48.7%, 59% 성장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수진 기자]

바이오니아는 30일 1분기 매출 792억 원과 영업이익 28억 원의 연결기준 영업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창립 이래 사상 최대 분기 매출로 전년비 41.4%, 전분기 대비 23.5% 증가한 실적이다.

바이오니아 측은 1분기 실적 호조에 대해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의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이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스바이옴의 1분기 개별 매출은726억 원, 영업이익은 126억 원으로 전년비 각각 48.7%, 59% 성장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 1분기 다양한 해외 전시회 활동 참여 등 광고마케팅 비용의 증가와 에이스바이옴 매출 증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판매관리비가 전년대비 38.6% 증가했지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