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봇, 초거대 AI 플랫폼 기업 선정

정진 2024. 5. 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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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초거대 AI 플랫폼 이용지원 및 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수요기업을 지원한다.

메이크봇은 다양한 고객사들의 챗봇 운영 경험에서 도출된 생성형 AI과 LLM(거대 언어 모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요구사항들을 바탕으로, 국내 각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생성형AI서비스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AI 기술 제공 사업 전개를 통하여 초거대 인공지능이 민간 및 공공 부문에서 자유롭게 이용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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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주도 '초거대 AI 개발 생태계 구축' 사업 공급 기업으로 참여
- 국내 최다 수준의 챗봇 서비스 제공 경험에서 비롯된 경험 및 기술 역량 강점

(주)메이크봇(대표이사 김지웅)이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초거대 AI 플랫폼 이용지원 및 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수요기업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인공지능·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국정운영 모델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하여, 초거대 인공지능을 민간·공공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사업이다.

초거대 AI 플랫폼 제공 사업자 등으로 선정된 (주)메이크봇은 국내 대표 AI챗봇 기업으로서, 카카오 및 웹채팅, 모바일채팅, 네이버, 페이스북, 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대한항공, CJ온스타일, 롯데칠성, 한국전력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 최다 수준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주)메이크봇은 다양한 고객사들의 챗봇 운영 경험에서 도출된 생성형 AI과 LLM(거대 언어 모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요구사항들을 바탕으로, 국내 각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생성형AI서비스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AI 기술 제공 사업 전개를 통하여 초거대 인공지능이 민간 및 공공 부문에서 자유롭게 이용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올해 들어 서울문화재단, 산업단지공단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 LLM 기반 챗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주)메이크봇은 자체 RAG(검색증강생성) 기술 및 할루시네이션(환각효과) 제거 기술을 통하여, 기존 민원 분야에서의 생성형AI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생성형 AI가 민원 자동화 현장에 안착하도록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메이크봇의 김지웅 대표는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경쟁력은 다양한 고객사 접점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와 데이터, 그리고 신속한 커스터마이징 능력에서 나올 것”이라며, 올해는 생성형 AI가 단지 홍보와 호기심의 대상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자동화 툴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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