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서천갯벌 활용 ‘숨 쉬는 갯벌 여행’ 진행

장정욱 2024. 5. 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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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오는 11일부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충청남도 서천갯벌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찰칵! 숨 쉬는 갯벌 여행'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야외교육시설인 솔숲마루에서 서천갯벌로 여행을 떠나 직접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체험형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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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해양생물 관찰 프로그램
숨 쉬는 갯벌 여행 홍보 포스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오는 11일부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충청남도 서천갯벌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찰칵! 숨 쉬는 갯벌 여행’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야외교육시설인 솔숲마루에서 서천갯벌로 여행을 떠나 직접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체험형 교육이다. 프로그램 교육용 자료는 지난해 ‘중·장년층 대상 해양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천군민들이 직접 관찰한 해양생물들로 제작해 특별함을 더했다.

교육 시간은 60분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교육 참여 후에는 ‘자원관 굿즈’를 상품으로 제공하는 후기 행사도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 송림 갯벌이 지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발견하고 갯벌이 만드는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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