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서 급유선 선원 1명 '실종'…해경 '수색 중'
성민규 2024. 5. 2.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급유선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3분께 포항 호미곶 서방 4.3km 해상에서 200t급 급유선 A호(승선원 5명) 선원 1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항공기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울산해양경찰서, 사고 해역 인근 선박 등에 지원을 요청했다.
포항해경은 이동 항로에 따라 수색 범위를 넓혀 수색에 나서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 항로 따라 수색 범위 '확대'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급유선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급유선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3분께 포항 호미곶 서방 4.3km 해상에서 200t급 급유선 A호(승선원 5명) 선원 1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항공기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울산해양경찰서, 사고 해역 인근 선박 등에 지원을 요청했다.
A호는 이날 새벽 2시 20분께 울산 장생포항에서 출항해 포항 구항으로 입항 예정이었다.
포항해경은 이동 항로에 따라 수색 범위를 넓혀 수색에 나서고 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혁 파트너 돼달라” vs “전국집회로 응집” 의·정 평행선
- [단독] KSPO&CO, 깜깜이 징계위원회 열어 노조위원장 해임
- 민희진, 하이브와 다툼서 승소…어도어 대표직 유지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재산분할 1조3808억…역대 최대
- 전공의 이탈 100일…전문의 중심병원 의·정 ‘동상이몽’
- 닭고기 시세는 떨어졌는데...“BBQ 치킨가격 인상 반대”
- ‘의료분쟁 조정제도’ 개편 착수…환자·소비자 추천 위원 참여 논의
- ‘여소야대’ 22대 개원…與 ‘단합 강조’·野 ‘대여 압박’
- 쿠팡‧네이버 등 이커머스 판매자, 은행 문턱 낮아진다
- “약속 지킬 것” 민주당, 22대 국회 첫날 내건 1호 당론 법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