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록 보여주고 싶은 컨텐츠…'KpopSEE' 신호탄 쏘아 올려

박준식 2024. 5. 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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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수요일.

공연 기획 및 영상 컨텐츠 제작회사인 ㈜킹스타이앤엠이 기존 한류 문화를 활용한 카페와, 다양한 한류 체험 공간을 넘어선 새로운 컨텐츠의 신호탄을 서울 마곡에 위치한 빵샘 본점에서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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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아티스트를 현장에서 만나고 듣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지난 5월 1일 수요일. 공연 기획 및 영상 컨텐츠 제작회사인 ㈜킹스타이앤엠이 기존 한류 문화를 활용한 카페와, 다양한 한류 체험 공간을 넘어선 새로운 컨텐츠의 신호탄을 서울 마곡에 위치한 빵샘 본점에서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현장에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무료 Kpop 컨텐츠를 시작한 것. 이번 컨텐츠는 현재 Kpop 문화를 자리잡게 한 아티스트, 및 현(現) 아이돌 등 다양한 가수를 소개하고 팬들과 편하게 소통하고, 유튜브로 함께 공유 하는 프로그램이다.

KpopSEE(케이팝씨)의 첫 신호탄은 대한민국 힙합의 문익점이라 불리는 가수 현진영씨다. 대한민국 0세대 아이돌이라 불리는 현진영씨는 SM 이수만 프로듀서의 첫 번째 가수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며, 후배를 직접 프로듀싱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Kpop 문화를 잘 이해하고, 아티스트와 호흡을 잘 맞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현장의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하는 메인 MC는 FNC 소속의 개그맨 유재필이 선정됐다. 아이돌의 MC라 불리는 유재필은 '다양한 아티스트 및 아이돌들과 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음악 컨텐츠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진행력을 보고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는 제작사의 이야기다.

Kpop 문화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는 ㈜킹스타이앤엠의 이병우 대표는 '최근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급격하게 늘어났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며, '다양한 사람들 속에 Kpop 문화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이번 컨텐츠를 제작하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아티스트의 음악을 디제이와 함께 즐기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KpopSEE' 컨텐츠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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