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 올해 ‘에너지신산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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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교내 래쉬기념관에서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대학 측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에너지신산업 분야 홍보와 성과확산을 목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사업 참여학과인 화공에너지공학과 재학생 10명을 '에너지신산업 서포터즈 2기'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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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교내 래쉬기념관에서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대학 측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에너지신산업 분야 홍보와 성과확산을 목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사업 참여학과인 화공에너지공학과 재학생 10명을 ‘에너지신산업 서포터즈 2기’로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수소에너지, 이차전지 등의 에너지신산업을 소개하고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홍보와 안내를 담당한다.
또 사업단 행사 진행도 지원해 중고생, 대학생, 재직자, 일반 국민에게 에너지신산업 분야와 성과를 알리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허광선 사업단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수소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알릴 좋은 기회”라며 “맞춤형 홍보와 도움 활동으로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신기술 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인재 양성 사업이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현재 2단계 4차연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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