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 Complex, 협력업체와 상생 협력 ‘안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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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안전워크숍을 4월 22일∼23일, 29일∼30일 총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S-OIL 이종협 HSSE 부문장은 "2024년 상생협력 안전 워크숍은 S-OIL과 협력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S-OIL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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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부응
S-OIL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안전워크숍을 4월 22일∼23일, 29일∼30일 총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S-OIL에 등록된 주요 협력사와 관계자, S-OIL 감독부서 담당자 등 100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안전 동향, 위험성 평가 실무능력 향상, 사고유형 분석, 사고사례를 통한 토론, AI(Artificial Intelligence)를 활용한 안전문화 확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협력사와 소통의 시간에는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과 S-OIL HSSE부문 임원과 정비 부문 담당 팀장들이 참석해 협력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사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S-OIL 이종협 HSSE 부문장은 “2024년 상생협력 안전 워크숍은 S-OIL과 협력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S-OIL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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