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대기업 중 유일"

문채석 2024. 5. 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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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대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자산관리시스템(AMS), 스마트 스위치기어 등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기술 기반의 스마트 컨트롤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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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트롤센터 등 핵심 솔루션 공개

LS일렉트릭은 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대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LS일렉트릭 관계자가 참관객에게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LS일렉트릭]

회사 측은 탄소배출 저감,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에너지 효율화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전시회에서 제시했다고 알렸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자산관리시스템(AMS), 스마트 스위치기어 등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기술 기반의 스마트 컨트롤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SST), DC-DC 컨버터, DC 반도체 차단기(SSCB) 등 'DC 배전 솔루션'을 전시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전력 패러다임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을 통해 새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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