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가정의 달 기념 '부엌·욕실 할인 이벤트' 진행

[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

한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부터 5월 8일까지 전국 한샘 리하우스 매장에서 부엌·욕실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샘 부엌과 욕실은 빠르면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타일 대신 벽 판넬인 '휴판넬'과 바닥재 '휴플로어'를 활용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기 때문이다.

전국 43개 리하우스 매장에서 부엌·욕실 공사 상담을 받으면 백화점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고, 한샘 부엌과 욕실을 함께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400만원을 할인해준다.

욕실 계약 후 5월 내 설치를 완료하면 '레인샤워 수전' 또는 '한샘 비데'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4일부터 15일까지 매장에서 인테리어 공사 상담을 받으면 추첨을 통해 한샘몰 포인트 300만원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부모님을 위해 낡은 부엌과 욕실을 교체해 드리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제약 사항으로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