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미엄 신용카드 '현대카드 써밋' 출시

황현욱 2024. 5. 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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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현대카드 써밋(Summit)'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 써밋은 대한민국 프리미엄 신용카드 시장을 이끌어 온 현대카드가 일상 영역 이용 혜택을 강화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현대카드 써밋은 클라씨(Classy), 피크(Peak) 등 일반 플레이트 2종과 메탈 플레이트인 로얄(Royal)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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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써밋 플레이트 이미지.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현대카드 써밋(Summit)'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 써밋은 대한민국 프리미엄 신용카드 시장을 이끌어 온 현대카드가 일상 영역 이용 혜택을 강화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경제적∙사회적으로 '정상(Summit)'에 오른 세대를 위한 카드라는 뜻을 담은 현대카드 써밋은 엑스틴(X-Teen)을 위해 탄생했다. 엑스틴은 10대때 X세대로 불린 1970년대생을 지칭하는 말로 가족과 자녀는 물론 나를 위한 소비도 아끼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반영해 ▲바우처 ▲라운지 ▲발렛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교육 ▲의료 ▲여행 등 일상 영역의 이용 혜택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현대카드 써밋'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업종에서는 매월 최대 2만 M포인트까지 결제금액의 5%를 적립 할 수 있다. 일상 영역 업종은 ▲교육(학원·유치원) ▲의료(병원·약국) ▲여행(항공·호텔) ▲골프(골프장·골프연습장)이며, 전월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년 15만원권 바우처도 제공한다.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특급호텔(그랜드하얏트 서울·롯데호텔 서울·그랜드조선 부산·63레스토랑·그랜드워커힐 서울), 더현대트래블(항공·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0만 M포인트로 교환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 연 5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써밋은 클라씨(Classy), 피크(Peak) 등 일반 플레이트 2종과 메탈 플레이트인 로얄(Royal)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20만원이며 포인트 적립,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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