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2사단 37대 사단장 취임식 거행

조병수 2024. 5. 1.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22사단 사령부의 37대 사단장에 강봉일(소장 진⋅사진 오른쪽) 장군이 취임했다.

육군 22사단은 1일 사령부 내 연병장에서 3군단장(중장 서진하) 주관으로 36⋅37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봉일 장군 취임⋅안찬명 장군 이임
육군 22사단 37대 사단장으로 취임한 강봉일(소장 진) 장군이 1일 열린 취임식에서 제 3군단 서진하 군단장으로부터 부대기를 전달받고 있다.
육군 22사단 사령부의 37대 사단장에 강봉일(소장 진⋅사진 오른쪽) 장군이 취임했다.

육군 22사단은 1일 사령부 내 연병장에서 3군단장(중장 서진하) 주관으로 36⋅37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단장으로 취임한 강봉일 장군은 육사 51기로 임관해 1야전군사령부 지휘통제실장, 50사단 122연대장, 2작전사령부 통합방위작전과장, 7군단 참모장 등 전⋅후방 각지에서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한 작전 전문가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강봉일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존중과 배려를 통해 화합·단결된 부대를 만들고, 싸워 이길 수 있는 역량을 구비한 선승구전의 정예부대를 육성하겠다"며 "군사분계선과 해안을 동시에 방위하는 22사단에서 전선의 최북단을 수호하는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임하는 안찬명(소장) 제36대 사단장은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