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총동창회·용문동문장학회, 사랑의 간식 전달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5. 1.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용마고등학교총동창회와 용마동문장학회는 1일 '마산용마고 개교 102주년 기념'으로 모교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5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면서 재학생들에게 격려와 교사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강기철 이사장은 동창회 슬로건인 "함께 가자! 온을 넘어!!"을 한번 더 상기시키며 항상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앞으로 학교생활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며 사회에 나가서도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더 넓은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교 재학생·교사들에게
감사함과 고마움 전해

마산용마고등학교총동창회와 용마동문장학회는 1일 ‘마산용마고 개교 102주년 기념’으로 모교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5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면서 재학생들에게 격려와 교사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마산용마고 개교 102주년 기념 사랑의 간식 전달식’.

강기철 이사장은 동창회 슬로건인 “함께 가자! 온을 넘어!!”을 한번 더 상기시키며 항상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앞으로 학교생활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며 사회에 나가서도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더 넓은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동창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강 이사장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창동에 용마아지트를 개설해 용마인의 화합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항상 지역민과 상생해야 한다는 각오로 열정과 정성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

강 이사장은 “개교 102주년을 맞아 출연금을 기탁해 준 동문들에게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 전 동문의 이름으로 감사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