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청년인턴 4명 정식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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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정책 참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청년인턴 6명을 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채용된 청년인턴 6명은 각각 기획운영과, 경비구조과, 해양안전과, 수사과, 장비관리과, 해양오염방제과에 배치돼 오는 10월 28일까지 6개월간 실질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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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정책 참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청년인턴 6명을 채용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부문 청년인턴 운영은 청년의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하며 국정 전반에 청년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한 정부 방침이다.
채용된 청년인턴 6명은 각각 기획운영과, 경비구조과, 해양안전과, 수사과, 장비관리과, 해양오염방제과에 배치돼 오는 10월 28일까지 6개월간 실질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어 해경은 전문부서에 청년인턴을 배치함으로써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목포해경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기획운영과에 배치된 조민영(28) 청년인턴은 “청년인턴 경험을 토대로 꿈을 향해 한 발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6개월 동안 목포해경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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