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 의과대학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1일에 전남 지역민의 숙원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돼야 한다고 호소하고, 다음 참여자로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과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을 지목한 바 있다.
송하철 총장은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과 고창회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1일에 전남 지역민의 숙원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목포시가 시작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박홍률 목포시장이 첫 주자로 나섰다. 박 시장은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돼야 한다고 호소하고, 다음 참여자로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과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을 지목한 바 있다.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해 ‘의료 낙후지역을 해소해 국민이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했다며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과 역대 전남 도지사들도 ‘의사 없이 고통받는 농어촌과 섬 주민들을 위해 목포대 의과대 추진을 약속했다. 지난 34년간의 지역민들의 외침에 이제는 정부와 전라남도가 답을 할 때”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는 1990년부터 의과대학 신설을 정부에 요청해 왔으며, 목포캠퍼스에 부지 5만평을 확보하며 국립의대 신설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송하철 총장은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과 고창회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죽인것도 아닌데"…불륜인정한 여성BJ, 너무 당당해서 더 놀라 - 아시아경제
- 中 축구팬들 "손흥민 다리 부러뜨리자"…휠체어 탄 사진 확산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총이에요" 10대 소년 해명에도 실탄 사격한 경비원…美 수사당국, 살인 혐의 기소 - 아시
- "누구랑 친하고 누구랑 사귀었나 다 보고해"…석유메이저 지침에 난리 - 아시아경제
- "드라이기 훔치고 탈의실서 대변도"…'노줌마' 헬스장의 항변 - 아시아경제
-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 아시아경제
- "우주에선 천천히 늙는다"…노화는 늦췄지만 반응 속도는 '뚝' - 아시아경제
- 이게 왜 진짜?…인천공항 내부서 테니스치는 커플[영상] - 아시아경제
- "밀양역 내리는데 다들 쳐다보는 느낌"…'성폭행 사건'에 고통받는 밀양 - 아시아경제
- "택배·배달 끊기고 외출도 못해"…승강기 멈춘 15층 아파트 입주민 '분통'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