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파상풍·백일해 예방접종지원 참여자 모집

임은석 2024. 5.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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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파상풍·백일해·디프테리아 예방접종 지원사업의 참여자(건설근로자 가족 100명, 대전시민 가족 100명)를 5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한독,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지역의료기관과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현장 근무가 많아 파상풍 예방이 필요한 건설근로자, 자녀 또는 손자녀를 위해 백일해 예방이 필요한 가족 등을 위하여 아다셀(혼합백신)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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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백일해·디프테리아 예방 백신 '아다셀주' 접종 지원
건설근로자 가족 100명·대전시민 가족 100명 선착순 모집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 건설근로자 및 대전시민 가족 백신접종 지원 포스터.ⓒ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파상풍·백일해·디프테리아 예방접종 지원사업의 참여자(건설근로자 가족 100명, 대전시민 가족 100명)를 5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한독,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지역의료기관과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현장 근무가 많아 파상풍 예방이 필요한 건설근로자, 자녀 또는 손자녀를 위해 백일해 예방이 필요한 가족 등을 위하여 아다셀(혼합백신)을 지원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건설근로자 가족은 공제회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성원 전원 무료로 진행된다. 임산부 가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대전시민 가족이라면 가족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 한해 1인당 3만원에 접종이 가능하다.

김정환 공제회 대전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한독 및 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건설근로자 및 대전시민 가정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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