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소이현, '탈모' 걱정? "가르마 신경 쓰여" (소이현 인교진)

김수아 기자 2024. 4. 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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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탈모에 대한 고민과 함께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두피도 피부다 환절기 고수는 두피까지 관리해주는 법, 두피 앰플, 트리트먼트, 마스크팩, 어린이 선로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소이현이 봄을 맞아 피부가 특히 더 건조하다고 토로하자 인교진은 "트러블이 티도 많이 나는 계절이다"라며 동의했다.

이어 소이현은 피부는 물론이고 두피까지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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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이현이 탈모에 대한 고민과 함께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두피도 피부다 환절기 고수는 두피까지 관리해주는 법, 두피 앰플, 트리트먼트, 마스크팩, 어린이 선로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소이현이 봄을 맞아 피부가 특히 더 건조하다고 토로하자 인교진은 "트러블이 티도 많이 나는 계절이다"라며 동의했다.

이어 소이현은 피부는 물론이고 두피까지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꽁꽁 싸매고 다니던 겨울과 다르게 햇빛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

그는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예전에는 신경도 안 썼던 가르마 길이, 머리 감을 때 손에 얼마나 잡히는지 신경이 쓰인다"고 고백했다.

탈모를 걱정하자 인교진은 소이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좋으신데요?"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이현은 "우리 때부터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40대 중후반과 50대의 내 모습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소이현은 애용하는 두피 제품을 소개하던 중 한 오일 제품을 맹신하게 된 일화를 풀었다.

발리 여행에서 강한 햇빛 아래 놀던 아이들의 피부가 코부터 벗겨지기 시작해서 깜짝 놀랐던 소이현은 해당 오일을 매일 발라줬더니 피부가 가라앉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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