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임성민, 60kg→8kg 감량 성공 "밥 3공기 먹는 대식가" (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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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임성민이 50대의 나이에도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임성민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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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임성민이 50대의 나이에도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임성민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임성민은 "좌측이 40대, 우측이 50대"라며 8kg 감량 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성민은 50대의 나이에도 비키니를 입으며 몸매에 자신감이 붙은 모습이다.
40대에 60kg 이상의 몸무게였다는 임성민은 "제가 워낙 대식가다. 안 알려진 대식가다. 엄청 많이 먹는다"라며 "평소 밥을 꼭 먹어야 하고 한공기로 그치는 게 아니라 2, 3공기씩 먹는다. 남편은 (미국인이라) 피자, 빵을 많이 먹더라. 그러다 보니까 밥도 먹고 빵에, 서양음식이 고칼로리고 야식도 먹다 보니 어느 순간 살이 찌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식단을 관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남들에 비하면 관리라고 할 수 없다"라며 "예전에는 2, 3공기 먹다가 요즘에는 한 공기 반 정도(만 먹는다). 거의 반으로 줄였다. 어쩌다 입이 터지면 고기 5인분 먹고 그런다"라고 이야기했다.
임성민은 "살을 한 번 뺐지만 50대가 넘어가니까 또 다르더라. 나잇살이 있고 걱정이 된다"며 "엄마가 아이를 넷 나으시고 부은 느낌이 계속 있어서 살을 못 빼니까 술을 안 먹어도 지방간이 있다. 관리를 안하면 간경화가 올 수 있다고 해서 걱정이 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혈액 순환인 좀 안 되는 것 같았고, 건강 검진을 받으면 문제가 없었는데 살찐 후에는 고지혈증 직전 단계의 수치가 나왔다"면서 "걱정되지만 몸이 무거워지니 침대나 소파가 편하고 악순환이 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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