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산' 황보라, 임신하려 '미신'까지…"효과 직방" (오덕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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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임신을 위해 한 행동을 공개했다.
황보라의 만삭인 배를 본 친구들은 놀랐고, 한 친구는 "눈물 날 것 같다. 네가 임신한 게 너무 신기하다"며 울컥했다.
황보라의 "효과가 직방이었다. 미신인 것 같으면서도 믿기더라"는 말에 친구들은 "어떻게 한 방에 되냐. 그것도 신기하다"라며 감탄하기도.
이어 오는 5월 23일 제왕 절개 예정이라고 알린 황보라와 다르게 자연 분만인 세 친구들은 생생한 후기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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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을 위해 한 행동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 부산친구들의 노빠꾸 출산 후기 ㅋㅋㅋㅋㅋ 오덕이엄마 EP.1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오는 5월 출산을 앞둔 황보라에게 육아 꿀팁을 전해주기 위해 부산의 20년지기들이 방문했다.
황보라의 만삭인 배를 본 친구들은 놀랐고, 한 친구는 "눈물 날 것 같다. 네가 임신한 게 너무 신기하다"며 울컥했다.
이에 황보라는 "영원하게 내가 아가씨일 거라 생각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한 네 사람. 황보라는 "산모의 배냇저고리나 속옷을 가지고 있으면 애가 들어선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한 친구로부터 받은 물건들을 꺼냈다.
황보라의 "효과가 직방이었다. 미신인 것 같으면서도 믿기더라"는 말에 친구들은 "어떻게 한 방에 되냐. 그것도 신기하다"라며 감탄하기도.
이어 오는 5월 23일 제왕 절개 예정이라고 알린 황보라와 다르게 자연 분만인 세 친구들은 생생한 후기를 풀었다.
황보라는 세 사람에게 무서워서 자연 분만이 하기 싫다고 고백했다. 고통이 예상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 친구는 제왕 절개를 한 지인의 후기를 위해 전화를 걸었다. 지인은 살을 가른 부위에 진통제를 바로 투여해서 통증을 느낄 새가 없다며 제왕 절개를 추천했다.
이에 친구들은 황보라에게 "고민되겠다"며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웤톸' 영상 캡처8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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