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 더스퀘어치과와 후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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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31·볼빅)이 더스퀘어치과(대표 임종우)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김홍택은 1년간 광화문 더스퀘어치과의 로고를 유니폼에 새기고 투어에서 활동하게 된다.
광화문 D타워 내에 위치한 더스퀘어치과는 김홍택 외에도 KPGA투어, KLPGA투어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치아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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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31·볼빅)이 더스퀘어치과(대표 임종우)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홍택은 KPGA투어서 1승을 거두고 있다. 김홍택은 KPGA투어 대표적 장타자이면서 3년 연속 그린 적중률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컴퓨터 아이언샷이 자랑이다.
그는 2013년부터 지난해 11월 열린 G투어 우승을 포함해 통산 12승을 올리며 스크린골프 공동 최다승을 보유한 스크린 골프의 황제다.
더스퀘어치과 임종우 대표는 “스크린골프 대회 뿐만 아니라 KPGA 대회에서도 1승, 3년연속 그린적중률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정교함이 강점인 선수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게 돼 영광이다”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김홍택은 “이번 시즌 더스퀘어치과와 함께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김홍택은 1년간 광화문 더스퀘어치과의 로고를 유니폼에 새기고 투어에서 활동하게 된다.
광화문 D타워 내에 위치한 더스퀘어치과는 김홍택 외에도 KPGA투어, KLPGA투어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치아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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