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5월 ‘가정의 달’ 특별교통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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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행사장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한 교통관리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고통안전에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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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행사장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
특히 5월에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동물원 주변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 대학축제, ‘부처님 오신 날’ 연등 행렬 등 도내 크고 작은 30개 이상의 행사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안전한 교통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전북에서 5월에 열리는 각종 행사에 경찰서 교통경찰 등 286명, 경찰관 기동대 240명, 교통순찰대(경찰오토바이) 44명 등 총 570여명을 배치해 우회로 안내 등 교통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한 교통관리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고통안전에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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