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 개관 75주년 기념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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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75주년을 기념한 행사들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49년 개관해 올해로 75주년을 맞이하는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동반자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했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7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복과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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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75주년을 기념한 행사들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49년 개관해 올해로 75주년을 맞이하는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동반자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했다.
특히 75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아동성장지원금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 나눔바자회와 어린이놀이축제 등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여러 기업의 후원과 지역주민의 나눔 참여를 이끌어냈다.
나눔바자회에서는 영인정공, CS, 드림식자재마트, 진주유통 등 여러 기업·업체의 기부를 통해 주방 및 생활용품, 운동화 등 여러 물품이 준비돼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가 있었다. 어린이놀이축제를 통해서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놀이문화를 배우고 기부에도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7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복과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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