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욱 경상국립대 교수, 독일 훔볼트 재단 특별장학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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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욱 경상국립대 법학과 교수가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으로부터 특별장학금을 받았다.
30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이번 훔볼트 재단의 연구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18개월 간의 연구년 체류 기간에 다시 한번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훔볼트 재단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세계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여준 연구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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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욱 경상국립대 법학과 교수가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으로부터 특별장학금을 받았다.
30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이번 훔볼트 재단의 연구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18개월 간의 연구년 체류 기간에 다시 한번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박 교수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외부직원으로 등록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정부 장학생으로 박사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훔볼트 재단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세계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여준 연구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렇게 선발된 연구자 가운데 노벨상 수상자는 57명에 이른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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