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단독 콘서트 '관능소설' 성료 "많이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이정범 기자 2024. 4. 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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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김윤아가 '관능소설'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노란 장미 정원으로 이어지는 문을 통해 등장한 김윤아는 새 앨범 '관능소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장밋빛 인생'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25일 약 8년 만에 정규 앨범 '관능소설'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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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윤아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김윤아가 '관능소설'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윤아의 단독 콘서트 '관능소설'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의 LG SIGNATURE 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총 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노란 장미 정원으로 이어지는 문을 통해 등장한 김윤아는 새 앨범 '관능소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장밋빛 인생'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위험한 사랑을 상상한다', '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닐 마음의 사치', '카멜리아', '종언' 등의 곡을 열창했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윤아. 그는 "이제 정말 봄이 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다들 많이 사랑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윤아는 팬들의 열띤 앵콜 요청에 응답, '봄날은 간다'와 'Going home' 무대도 선보였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25일 약 8년 만에 정규 앨범 '관능소설'을 발매했다.

사진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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