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정동환, '마비노기' 자라섬재즈 빅밴드 Live 공연 출격…기대감UP

이정범 기자 2024. 4. 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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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정동환이 '마비노기' 자라섬재즈 빅밴드 Live 공연에 출격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5월 1일부터 자라섬재즈가 주관하는 '마비노기' 자라섬재즈 빅밴드의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멜로망스의 피아니스트 정동환이 특별 출연한다.

'마비노기 자라섬재즈 빅밴드 Live' 공연은 오는 5월 1일 오후 2시, 6시 총 2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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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멜로망스 정동환이 '마비노기' 자라섬재즈 빅밴드 Live 공연에 출격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5월 1일부터 자라섬재즈가 주관하는 '마비노기' 자라섬재즈 빅밴드의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라섬재즈는 2023년에 넥슨의 '마비노기' 게임 OST를 재즈로 편곡해 특별한 기획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이 공연은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전형적인 연주와 달리 재즈 빅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다.

5월 1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멜로망스의 피아니스트 정동환이 특별 출연한다. 그는 과거 자라섬국제재즈콩쿨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설레는 아침', '흰 사슴 이야기', '한밤중의 순진무구' 등 세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마비노기 자라섬재즈 빅밴드 Live' 공연은 오는 5월 1일 오후 2시, 6시 총 2회 공연한다. 관련 문의는 LG아트센터 서울에 하면 된다.

한편,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및 읍내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국내외 재즈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출연 아티스트 정보 및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 = 자라섬페스티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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