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끝나고 뭐 보지? 정려원 ❤️위하준 ‘졸업’ 온다!
최아름 2024. 4. 29. 19:41
대치동에서 로맨스라니 실화?
〈눈물의 여왕〉 후속작?
최고 시청률 24.8%를 기록한 〈눈물의 여왕〉이 지난 주말 막을 내렸다. 모두가 울고 웃던 주말 드라마가 끝나 어떤 드라마를 봐야 할지 고민이라면? 정려원과 위하준이 준비하고 있는 후속작, 〈졸업〉을 주목하길!
〈졸업〉은 어떤 내용?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러브 스토리. 혜진의 10년 전 제자가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는 다소 자극적인(?)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혜진과 하준은 대치동의 국어팀. 이 외에 배우 소주연, 오만석, 신주협 등이 출연한다.
안판석 감독의 신작!
무엇보다 멜로 드라마 장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것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를 만들 때마다 특히 ‘예쁜 배경’을 잘 찍어 유명했던 안판석 감독. 이번에 그가 그리는 대치동은 얼마나 아름다운 동네로 비칠지!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