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하잉RTA 업무협약, 영어성경 교육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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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가 하잉RTA선교회(대표 선효경 박사)와 29일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국내외 영어교재가 필요한 곳에 성경공부 교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선효경 대표는 "7년 동안 영어 성경 교육 비전을 따라 묵묵히 사역해 왔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역의 지경이 확장돼 감사하다"면서 "총회와 협력을 통해 국내외 다음세대가 영어로 하나님 말씀을 재미있게 배우고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세워지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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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가 하잉RTA선교회(대표 선효경 박사)와 29일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국내외 영어교재가 필요한 곳에 성경공부 교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하잉RTA 선교회는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해 쉐마 신앙교육(신 6:4~9) 원리를 따라 하브루타 영어 성경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국내 교회뿐 아니라 해외 선교지를 위해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비영리 교육 선교 단체다.
예장통합 세계선교부와 교육자원부는 각각 국내외 선교지와 영어부서가 있는 교회에 이 교육과정을 홍보하기로 했다. 하잉RTA는 2년 동안 영어 교재와 프로그램을 공급한다.
김의식 총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총회 산하 모든 노회와 교회, 선교지에 이르기까지 하잉RTA 사역이 소개되고 확대돼 다음세대가 살아나고 부흥하는 놀라운 역사가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선효경 대표는 “7년 동안 영어 성경 교육 비전을 따라 묵묵히 사역해 왔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역의 지경이 확장돼 감사하다”면서 “총회와 협력을 통해 국내외 다음세대가 영어로 하나님 말씀을 재미있게 배우고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세워지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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