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전종서 만난다…‘프로젝트 Y’ 캐스팅 [공식]

유지희 2024. 4. 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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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인아토, 앤드마크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서 만난다. 

29일 ‘프로젝트 Y’ 측은 한소희와 전종서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영화 ‘박화영’, ‘어른들을 몰라요’ 등의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제작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D.P.’, '’생수: 더 그레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소울메이트’ 등의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제작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와우포인트가 맡았다. 

‘프로젝트 Y’는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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