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1분기 영업익 727억원…전년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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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설화수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화장품 부문 이익이 개선되면서 국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며 "면세 채널도 매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해외 매출은 3368억원으로 2.4% 줄었고,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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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0.2% 줄어든 911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화장품+생활용품)은 5636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 증가했고, 영업이익(화장품+생활용품)은 491억원으로 27.8% 늘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설화수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화장품 부문 이익이 개선되면서 국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며 "면세 채널도 매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해외 매출은 3368억원으로 2.4% 줄었고,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중화권 매출이 19% 떨어지며 아시아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 수준을 기록했으나 미주와 유럽·중동(EMEA) 지역에서 매출이 폭발하면서 두 자릿수 수익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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