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라이더 4000명에게 이마트24 기프티콘 쏩니다”

문수정 2024. 4. 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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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서울시 이동노동자에게 서울 내 이마트24 매장 900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쿠폰은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 4000명에게 다음 달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서울시 이동노동자는 운영 기간마다 1회씩 최대 3회까지 이마트24 모바일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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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이수한 이동노동자 대상
5월 20일부터 1만원 금액권 선착순 제공
이마트24 지원담당 김성훈 상무, 서울노동권익센터 임승운 센터장, 서울시 송호재 노동공정상생정책관, 우아한청년들 박진수 라이더운영센터장(오른쪽부터)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이동노동자 편의점 동행쉼터 공동업무수행을 위한 협약식’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는 서울시 이동노동자에게 서울 내 이마트24 매장 900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쿠폰은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 4000명에게 다음 달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마트24는 5~6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혹서기(7~8월), 혹한기(11월~12월)에도 이동노동자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이동노동자는 운영 기간마다 1회씩 최대 3회까지 이마트24 모바일쿠폰을 받을 수 있다. 사용 기한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김성훈 이마트24 지원담당 상무는 “서울 시내 곳곳에 위치한 이마트24 매장이 이동노동자들이 이마트24 상품을 즐기면서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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