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3년 연속 무결점공시 ‘우수공시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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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준정부기관, 공기업, 기타 공공기관 등 31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근로복지공단은 신규채용, 임원연봉, 복리후생비, 재무상태표, 감사보고서 등 주요 항목에서 무벌점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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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체크리스트 운영·3차에 걸친 자체점검…정확·투명 경영정보 공개 노력
근로복지공단이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준정부기관, 공기업, 기타 공공기관 등 31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근로복지공단은 신규채용, 임원연봉, 복리후생비, 재무상태표, 감사보고서 등 주요 항목에서 무벌점 성과를 달성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작년 5월에 부임하면서 ‘일터에 안심, 생활에 안정, 일하는 모든 사람의 행복파트너’를 공단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공정(투명하고 합리적인 일처리) ▲적시(제때 제공되는 서비스) ▲감동(고객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자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근로복지공단은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정보 공개를 위해 사전 체크리스트 운영과 3차례의 자체점검 시스템 운영을 통한 확인·점검으로 공시오류를 예방하는 등 정확한 공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종길 이사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공개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단이 국민에게 신뢰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라며 “ 올해도 ESG 항목에 대한 자율공시 등 정확하고 투명한 경영공시를 통해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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