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리대 나트라케어, 생리대 완제품 TUV AUSTRIA ‘Seedling 인증’ 획득

ⓒ나트라케어

1989년 설립 이후 30년 넘게 여성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생리대 브랜드 나트라케어가 환경친화적 제품임을 인증하는 Seedling 인증(Seedling Mark)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나트라케어는 Nordic Swan Ecolabel 인증(북유럽 친환경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환경 제품 선언서(International EPD/Sweden)를 획득한 최초의 생리 제품 브랜드이다.

Seedling 인증은 산업용 퇴비화 조건에서 분해되는 제품에 대한 유럽 기준 EN 13432 및 ASTM D6400을 충족하는 제품을 인증하는 데 사용된다. 이 인증은 제품이 적절한 환경에서 퇴비로 변환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이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인증한다. Seedling 로고가 있는 제품은 산업용 퇴비화 시설에서 처리할 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토양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나트라케어가 취득한 Seedling 인증에는 울트라패드(레귤러,수퍼,롱), 울트라엑스트라패드(레귤러,수퍼,롱), 팬티라이너(커브드, 노멀, 롱, 탕가), 맥시패드(레귤러,수퍼,나이트타임)이 포함된다.

또한 나트라케어는 ‘1% FOR THE PLANET’의 멤버로 매년 매출액의 1%를 비영리 환경단체( ‘Marine Conservation Society (MSC)’, ‘Women Engage for a Common Future (WECF)’, ‘5 Gyres’, ‘Turning Green’, ‘Plastic Pollution Coalition’ 외 다수)에 기부해 오고 있다.

나트라케어는 "화학물질을 피하고 유기농, 플라스틱프리, 퇴비화 제품 사용 등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활동을 실천하여 나의 몸과 우리 지구에 친절한 30일을 실천하는 Project #BeKind를 진행하고 있다"며 "나트라케어 관계자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친환경 생리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도 또한 증가하고 있는 요즘 나트라케어는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앞서가며, 여성 건강과 지구 보호를 위한 브랜드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