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블루밍 어린이날 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블루밍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콘텐츠는 폭포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참여형 공연행사다.
마사회는 어린이날 축제 분위기를 더해 줄 다양한 놀이체험존과 놀이기구존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행사일부터 광장 바닥분수 운영 개시로 간단한 물놀이가 가능해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블루밍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콘텐츠는 폭포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참여형 공연행사다.
4~5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공연은 4일 버블쇼, 랜덤 플레이 댄스, 렛츠런 골든벨, 케이팝 치어리딩, 어린이 마술쇼로 꾸며지고, 5일에는 해산물 마술사의 어린이마술, 손인형극, 저글링 공연, 랜덤 플레이 댄스가 진행된다. 랜덤 플레이 댄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렛츠런 골든벨은 행사 당일 현장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총 35개 부스로 꾸며지는 체험프로그램은 말을 테마로 한 각종 만들기 체험부터 VR, AI, 코딩, 드론 등 4차산업을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된다.
진로 체험존에서는 실제 소방차를 탑승 체험, 말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체험, 어린이 맞춤 성교육 버스가 운영된다. 쉽게 접하기 힘든 미니어처 종류의 말이 광장으로 나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도 선사한다.
마사회는 어린이날 축제 분위기를 더해 줄 다양한 놀이체험존과 놀이기구존도 운영한다.
놀이체험존에서는 LED 캐릭터 조명, 캔들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워줄 다양한 놀이체험이 가능하고, 놀이기구존에서는 에어바운스, 기차, 회전그네, 바이킹 등 안전검사를 끝낸 놀이기구들이 대기 중이다. 3가지 종류의 에어바운스와 나머지 놀이기구 2가지를 선택해 탈 수 있는 BIG3 이용권을 구입하면 가성비 있는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직영 유원시설인 슬레드힐은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로 운영한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존도 준비됐다. 돼지갈비후라이드, 닭강정, 회오리감자,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간식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파크 내 식당과 편의점도 운영한다. 가족과 어린이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열려 풍성한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행사일부터 광장 바닥분수 운영 개시로 간단한 물놀이가 가능해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행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 배치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황실도 운영한다. 총 4개 구역의 주차장을 개방해 파크 내 혼잡을 방지하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정문 앞 청동마상부터 더비광장 매표소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차양막이 설치된 고객 그늘쉼터도 운영해 개인 텐트와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성인은 2000원,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마나 지쳤으면…눈물이 나요" 김호중 위로 넘쳐나는 팬카페 - 아시아경제
- "유아인, 우울증 심각한수준…사망 충동 호소"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사 증언 - 아시아경제
- "샤넬이랑 똑같은데 3000원" 입소문…다이소, 품절 대란 - 아시아경제
- "아내랑 꽃이 구분 안돼요" 달달한 부부 모습…해외서도 '엄지 척' - 아시아경제
- "에어컨 청소 원래 보이는 곳만 해주나요?"…반쪽짜리 청소 논란 - 아시아경제
-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교사가 학부모에 받은 섬뜩한 편지 - 아시아경제
- '재개발 호재' 김대호 아나운서 판자촌 집, 신축 아파트로 변신하나 - 아시아경제
- 한우 이어 돼지서도 금속바늘이…"제육볶음 먹다가 와드득" - 아시아경제
- '연봉 200억' 현우진 "세금만 120억 내는데...킬러문항 비판하니 세무조사" - 아시아경제
- 뺑소니 내고는 팬들에게 "안전 귀가하세요"…김호중 글에 누리꾼 공분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