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바이오연료 기술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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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원료에서 바이오연료까지 기술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지난해부터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 공동연구기관인 한양대학교, 국표원, 산업계 등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분야별 표준개발 및 국가표준의 보급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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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표준개발 추진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원료에서 바이오연료까지 기술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심포지움은 국표원의 후원으로 한국화학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탄소중립실현과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바이오연료의 개발 및 보급과 관련한 국내외 기술 동향 및 분야별 표준개발을 위한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특히 바이오연료의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원료 확보와 관련해 국내 바이오원료 개발과 확보 전략,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연료의 상용화 및 바이오항공유 제조기술 동향 등이 발표됐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바이오연료 개발의 보급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수단이며 이를 위한 지속가능한 바이오원료 개발과 효율적인 바이오연료 전환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며 "하루빨리 바이오연료의 국가표준을 개발·보급해 정부의 바이오연료 확대와 바이오경제 2.0 정책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지난해부터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 공동연구기관인 한양대학교, 국표원, 산업계 등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분야별 표준개발 및 국가표준의 보급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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