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중장년내일센터 4개소 추가지정

박진석 2024. 4. 29.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가 중장년내일센터 4개소를 추가 지정한다.

29일 고용부에 따르면 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전직지원서비스 등 중장년 대상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임영미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중장년의 원활한 이·전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중장년내일센터 추가 지정 현황.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중장년내일센터 4개소를 추가 지정한다. 중장년층 인구가 늘고 이·전직이 활발해짐에 따라 고용서비스 수요 대비 중장년내일센터가 부족한 지역에 자치단체 수요를 반영하면서다.

29일 고용부에 따르면 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전직지원서비스 등 중장년 대상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중장년내일센터는 모두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 입주해 중장년 전담창구를 운영함으로써 고용센터 방문 시 중장년내일센터의 서비스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중장년내일센터의 전체 컨설턴트를 2023년도 280명에서 2024년도는 327명으로 늘린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하는 중장년 전담 창구도 2023년에 48개에서 2024년도에는 충주, 음성 등 61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2023년 컨설턴트 입주 101명→2024년 148명)로 확대한다.

임영미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중장년의 원활한 이·전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