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중장년내일센터 4개소 추가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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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중장년내일센터 4개소를 추가 지정한다.
29일 고용부에 따르면 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전직지원서비스 등 중장년 대상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임영미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중장년의 원활한 이·전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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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중장년내일센터 4개소를 추가 지정한다. 중장년층 인구가 늘고 이·전직이 활발해짐에 따라 고용서비스 수요 대비 중장년내일센터가 부족한 지역에 자치단체 수요를 반영하면서다.
29일 고용부에 따르면 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전직지원서비스 등 중장년 대상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중장년내일센터는 모두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 입주해 중장년 전담창구를 운영함으로써 고용센터 방문 시 중장년내일센터의 서비스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중장년내일센터의 전체 컨설턴트를 2023년도 280명에서 2024년도는 327명으로 늘린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하는 중장년 전담 창구도 2023년에 48개에서 2024년도에는 충주, 음성 등 61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2023년 컨설턴트 입주 101명→2024년 148명)로 확대한다.
임영미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중장년의 원활한 이·전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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