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콩콩팥팥'으로 농사 지어본 후…밥 먹을 때 깻잎·상추 안 남겨"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도경수는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디지털 커버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과 컬러 사진을 섞어 구성한 이번 화보에서 도경수는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와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도경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도경수는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디지털 커버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과 컬러 사진을 섞어 구성한 이번 화보에서 도경수는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와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도경수는 미니 3집 앨범 '성장' 발매를 앞둔 소감에 대해 "앨범의 키워드는 지금 내 경험 안에서 가장 말하고 싶은 주제였다. 삶에서 모두가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지 않나. 아픔을 느끼면서도 성장하고, 힘들 때도 성장하고. 듣는 모든 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좀 더 튼튼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지난해 tvN 예능 '콩콩팥팥'을 통해 농사를 지어본 경험을 묻자 "이웃집 아버지께서 농사짓는 걸 볼 때는 너무 쉬워 보였는데, 농부가 돼 보니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직업이라는 걸 깨달았다. 밥 먹을 때 깻잎, 상추 절대 안 남긴다. 밥도 안 남기고 무조건 다 먹는다"라고 답했다.
6월부터 11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를 앞둔 소감도 전했다.
도경수는 "지금까지 멤버들이 함께했기 때문에 사실 혼자서 무대를 설 기회가 많이 없었다. 이번 아시아 팬콘 투어에선 혼자 노래를 여러 곡 부른다. 그래서 긴장이 많이 되지만, 그 긴장감에 비례해서 엄청 설렌다. 무대 위에서 팬들의 눈을 보면 에너지를 엄청 많이 받는다. 그만큼 큰 에너지를 받고 원동력이 된다"면서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도경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민 "여친 있는 사람" 셀프 열애 인정 …9월 결혼 현실로?
- 구준엽♥서희원, 집안 경사났네 '온가족 축하'
- '선우은숙 논란' 유영재, '번개탄 검색' 발견…정신병원 긴급 입원 [엑's 이슈]
- "지명 기다려"…K팝 걸그룹 멤버, 술집 접대부 영상 '충격'
- 이동국 딸 설아, 폭풍 성장 근황…물오른 미모 '눈길'
- '역사저널' 폐지통보 의혹…한가인→조수빈 아나, MC교체 논란 [엑's 이슈]
- 윤다훈 "신동엽, 사회적 이슈로 '세 친구' 하차→대신 들어가 대박나" (미우새)[종합]
- "유니폼 안 입어?" 설인아, 이강인 팬들에 악플 불똥→결국 '해명' [엑's 이슈]
- "성수동 건물 샀어야"…손담비, '월세 2억' 건물에 아쉬움 가득 (담비손)
- "방시혁 의장, 뉴진스 인사 안 받아줘"…민희진 측 "사실 맞다" [공식입장]